2018년 2월 25일 일요일

인면조 일본 반응 해외 고구려 벽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인면조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드론 오륜기, 남북 공동입장, 김연아의 성화 점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이날 등장한 인면조는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인면조는 사람 얼굴을 한 새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존재’로 알려져 있다. 인면조는 고구려의 덕흥리 고분벽화에는 인면조 두 마리가 그려져 있다. 새들 곁에는 각각 ‘천추지상’, ‘만세지상’이라는 글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는 천년, 만년을 뜻하는 천추, 만세는 인간의 무한 장수를 기원하고 소망하는 뜻이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인면조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어필했다. 한국 신화에 나오는 불사조가 바탕이다. 인면조는 평화로운 시대에만 나타난다. 이에 ‘평화의 제전’으로 불리는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인면조의 강렬한 풍모가 화제가 됐다”면서도 “솔직히 무섭기도 하다. 울어 버린 아이도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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