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절친 신동을 향해 “남편으로 괜찮을 것 같다”고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오는 2017년 10월 23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선 최여진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그녀의 15년 된 월세하우스를 방문한다. 신동은 “원래 이 집에 남자가 자주 오느냐”고 물었고, 최여진은 “네가 지극히 내 타입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대답하며 이상형이 아님을 밝혔다. 이에 신동 역시 “누나도 확실히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 발언이 무색할 만큼, 쿵짝이 잘 맞는 찰떡 커플 케미스트리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급기야 신동은 “이런 감정을 느끼면 안 되는데, 우리 굉장히 신혼 부부 같은 느낌“이라면서 스스로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최여진 역시 신동을 향해 “남편으로 괜찮을 것 같다”는 깜짝 고백을 해 주위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신동은 인터넷 검색으로 다져진 정보력과 맥가이버 같은 타고난 손재주로 최여진의 집 안 곳곳을 고쳐주며 남자다운 면모를 보였고, 심지어 점화가 안돼 가스점화기로 사용하던 최여진의 고장난 가스레인지까지 뚝딱 고쳐내는 신공을 발휘하며 최여진을 설레게 했습니다.
신동은 “내가 하면 진짜 잘 한다“면서 “누나랑 이런 느낌 받으니까 조금 이상한데, 이런 감정 느끼면 안 되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근데 정말 결혼한 것 같다. 뭐랄까, 굉장히 신혼 부부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누나랑 살면, 잔소리 엄청 들을 것 같다. 누나가 나한테 ‘너무 안 움직이는 거 아니냐’면서 ‘날 바꿔놓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고 덧붙여 현장에 폭소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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