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북한에 승리했다. 상대 자책골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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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월 12일 오후 4시30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구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북한에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19분 북한 리영철의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지난 중국전에서 2-2로 비겼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승점 4점을 확보했다. 이날 북한과의 대결은 지난 2015년 8월9일 이후 2년4개월만이었다. 북한에 승리를 거둔 건 지난 2009년 4월1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이후 8년8개월만입니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스리백' 카드를 꺼냈다. 최전방엔 김민우와 진성욱, 이재성이 배치됐다. 미드필더는 왼쪽부터 김진수와 정우영, 이창민, 고요한이 나섰다. 스리백은 권경원과 장현수, 정승현이 명단에 올랐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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